장근석, 4개월 대장정 亞투어로 新 한류스타 등극 ‘인기 깜짝’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0-07-08 09:02
[뉴스엔 이언혁 기자]
배우 장근석이 2010 아시아 투어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장근석은 3월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섰다.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차세대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힌 장근석은 각국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장근석에 대한 관심이 돋보였던 대만에서는 팬 미팅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 타이완의 지상파와 케이블 TV, 신문, 잡지는 물론이고 일본, 중국, 홍콩 등 해외 매체까지 몰려들어 장근석 파워를 입증시키기도 했다.
아울러 장근석은 아시아 각국의 공항 입국 순간부터 수천 명의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6월에 있었던 홍콩 팬 미팅에서는 팬들의 열기가 극에 달하며 이동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대기하고 있던 경호원과 수십 여 명의 현지 경찰이 장근석을 에워싸고 인간 띠를 만든 후에야 공항을 빠져 나올 수 있었다.
식사를 하러 들어간 한 식당 앞에는 이차선 도로에 차를 대고 장근석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해 도로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 급기야 출동한 경찰이 교통정리와 현장 정리를 해야 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대만을 시작으로 베이징, 싱가포르에 이르기까지 장근석의 발이 닿는 곳마다 그 열도를 뜨겁게 달굴 수 있었던 것은 팬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진심 어린 마음 덕분이었다. 유독 팬들에게 정성스러운 팬 서비스로 유명한 장근석이지만 특히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는 각 지역을 돌며 소소하지만 매번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장근석은 팬 사인회 행사마다 팬들과 일일이 손깍지를 끼거나 악수를 했으며 홍콩에서는 한 여성 팬이 준비한 팔찌 선물을 직접 채워달라고 해 팬을 감동케 했다.
아시아 투어마다 적게는 3일, 길게는 일주일 정도씩 머물렀던 장근석은 이동 할 때마다 그를 따라 가기 위해 긴 행렬을 만드는 팬들로 추격전 아닌 추격전을 벌이기도 했다.
가장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대만의 경우 스쿠터 수십 여 대가 장근석이 탄 세단의 뒤를 길게 이으며 따라가기도 했으며, 홍콩에서는 팬들이 수십 대의 승합차를 대절해 장근석 스태프 일행의 차를 앞뒤로 에워싸며 추격적 아닌 추격전을 벌였다.
이에 장근석은 "높은 승합차가 사방의 창문 시야를 가린 탓에 홍콩의 창문 밖 풍경이 기억이 전혀 없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장근석은 조만간 차기작을 통해 팬들을 찾아올 계획이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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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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