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 1종면허 취득 "오빠 걱정마"
“(매니저)오빠 걱정마!”
배우 박신혜(20)가 운전면허를 따고 착한 일(?)을 계획하고 있다.
박신혜는 방학 전부터 운전면허를 따기위해 준비해오다 최근 면허를 땄다. 특이한 것은 또래 여성들이 흔히 2종 면허를 따는 대신 1종 대형 면허를 받은 것. 그런데 그 이유가 착하다. 최근들어 부쩍 스케줄이 많아진 탓에 이동할 때 힘들어 하는 매니저를 생각해 1종을 딴 것.
박신혜는 “대학에 입학하면서 부터 운전면허를 따고 싶었는데. 여의치 않았다. 방학이 되어서야 겨우 면허를 땄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위해 고생하는 매니저 오빠를 위해 가끔은 직접 운전에 도전해볼 생각”이라며 “아직은 운전이 능숙하지 않아 시간이 날 때 마다 연습중이다. 주차가 가장 어렵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신혜는 요즘 몸이 세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오는 9월 16일 영화 ‘시라노 : 연애조작단’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달 말에는 해외에서 팬미팅도 가질 예정이다. “여러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느라 바쁘긴 하지만. 모처럼 보람된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는 그는 “요즘 몸매 관리를 위해 시작한 이종격투기 연습 재미에도 푹 빠져있다”고 귀띔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Its about Shinhye getting her driving license, and she said the most difficult part is parking the car. She succesfully obtained the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