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박신혜-이민정과 ‘키스타이밍’…순간포착
서울신문NTN 원문 기사전송 2010-08-18 20:48
배우 최다니엘이 사랑스러운 두 여인 박신혜 이민정과 키스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감독 김현석 / 제작 명필름)에 출연한 최다니엘이 행복한 순간을 보냈다. 지난 16일 오전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최다니엘은 옆자리에 앉아있는 박신혜와 다정한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얼핏 보면 두 사람은 마치 키스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둘은 다정하게 귓속말을 나누고 있는 중이다. 각도에 따라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는 사진이었던 것.
하지만 최다니엘은 영화 속에서는 이민정과 실제 키스를 나눴다. 최다니엘과 이민정은 강원도 양양의 한 바닷가에서 풋풋하고 서툰 입맞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애 대행’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스틸사진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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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main lady of Cyrano Agency; Shinhye & Minjung caught in kiss scene action. Well, sit back, girls, Shinhye's one was NOT an actual kiss. The photo was captured during the press screening event earlier this week. Shinhye and Daniel Choi shared a wishper bout something during the event and subsequently caught by the camera. Smile! You are on candid came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