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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 : 연애조작단' 4인방, '20세기 형사' 컨셉트 화보 공개
스포츠조선 원문 기사전송 2010-08-20 13:42


탐정 콤비로 변신한 박신혜(왼쪽)와 엄태웅. 사진제공=엘르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배우 엄태웅, 박신혜, 이민정, 최다니엘의 매력적인 화보 컷이 공개됐다.

 '20세기 탐정'이라는 컨셉트로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네 사람은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엄태웅과 박신혜는 셜록 홈즈와 왓슨을 연상시키는 탐정 콤비로 변신했다. 기존의 반듯한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도전한 엄태웅은 박신혜를 바라보는 강렬한 눈빛 연기로 섹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박신혜는 하이힐과 미니스커트로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민정의 파격 변신도 눈길을 끌었다.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한 손에 권총을 쥔 이민정은 고전 영화 속 치명적인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또 완벽한 8등신 몸매의 소유자 최다니엘은 그레이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고독한 탐정의 느낌을 표현했다.

 네 배우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는 엘르 9월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고독한 탐정의 느낌을 표현한 배우 최다니엘. 사진제공=엘르


치명적 팜므파탈로 변신한 배우 이민정. 사진제공=엘르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Source: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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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 these collection of photos. Looks so renaissance.. and classy!